목차
28. 진엔딩 루트
28-1. 혼자만의 싸움
28-2. 해피엔딩을 위해
28-3. 스텔스 아크
28-5. 플라네튠의 수호여신
28-6. 제로에서 다시 시작
*. 당연하겠지만 진엔딩 루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포일러입니다.
28. 진엔딩 루트
< 심차원의 핵심이라할수있는 우즈메의 본체인 쉐어크리스탈을 파괴합니다.>
28-1. 혼자만의 싸움
<텐노보시 우즈메의 최후의 싸움을 뒤로한채 떠나가면서 노멀 엔딩루트가 끝납니다.>
28-2. 해피엔딩을 위해
<하지만 진엔딩 조건을 채웠을때는 두사람이 우즈메를 도우러 가면서 이야기가 바뀝니다.>
<이벤트 전투 : 베니시먼트>
<수백명의 적과의 싸움을 표현할수가 없기에 나오는 전투입니다.>
<넵튠이 우즈메를 도우러오고...>
<전함도 1+1 으로 판다고 합니다.>
28-3. 스텔스 아크
<이제 스텔스 아크로 가야하는데 아쉽게도 이동 케릭터가 비공정으로 바뀌진 않더군요>
<초차원 편에서 만났던 동료들이 모두 하나가 되서 몬스터들과 싸우기로 합니다.>
<그리고 비공정에 몬스터가 침입했다고 하는데요>
<스텔스 아크는 각 창고마다 아이템있고 4번창고가 보스전 구역으로 갑니다.>
<보스전: 아크리비룸>
<이번에도 채력만 많습니다.>
<드디어 다 끝났나 했는데 쿠로메가 다시 나타났다고 하고>
<쿠로메를 찾기 위해서 맹투 플라네튠으로 향합니다.>
28-5. 플라네튠의 수호여신
<맹투 플라네튠도 첫번째 맵을 살짝 재구성한 형태이죠>
<부정적인 감정 있는한 얼마든지 다시 부활한다>
<아니 우리 둘다 우즈메가 남긴 흔적에 불과할뿐이야>
<과거는 추억속에서 있어야할 뿐 현재와 미래를 방해해서는안된다고 하지만...>
<새로운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서 진짜 마지막 싸움에 돌입하게 됩니다.>
<최종 보스 : 다크 오렌지>
[진짜 마지막 싸움입니다. 하지만 패턴은 기존의 다크 여신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. 모든 역량을총동원해서 보스를 쓰러뜨리면 됩니다.]
<마지막 이별을 고하게됩니다.>
28-6. 제로에서 다시 시작
<이로써 모든것이 끝났지만...>
<봉인을 풀고 다시 부활시키기로 합니다.>
[역설인게 세가가 드림캐스트로 삽질할땐 드림캐스트에 매우 부정적이었던 유저들은 세가가 게임기 사업에 철수했을때 사람들은 드림캐스트의 시절을 그리워하기 시작했습니다.]
<세대를 넘긴 게임기는 쓸모없는 고철에 불과할까요?>
<아마 그안에 담긴 불가사의한 무언가는 추억일것입니다.>
<추억을 추억의 한조각으로 끝낼수 없기에 부활을 꿈꿉니다.>
<세가의 팬들은 세가 못지않게 근성이 있습니다.>
<제로의 확률이라면 그 제로의 확률을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.>
<최종 결전 : 텐노보시 우즈메 VS 텐노보시 우즈메>
<진짜 마지막 싸움입니다.>
<반드시 승리하세요>
이 작품은 정말 독특한 RPG 입니다. 수많은 RPG와 수많은 추억을 되새기는 RPG가 나왔지만 추억을 소재로 삼은 RPG는 없는데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추억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. 이 작품을 끝까지 진행하고 나면 추억의 의미를 다시한번 떠올리게 하는듯한 그런 RPG였습니다.
그리고 그 추억을 기억의 한조각으로 남기지 않기 위해서 세가의 팬들은 드림캐스트의 부활을 바라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.